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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2025-05-30

私の心の支えになってくれた友達の話

  • 모노베히카리 2025-05-30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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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に来る前、日本で「釜山外国語大学に一緒に行こう」と誘ってくれた友人がいました。韓国に来る1年前くらいからずっと、あのとき私は、家族と離れて外国で暮らす不安でいっぱいでした。ですが、日本にいた頃からお互いの国のお菓子や食べ物を送りあったりして行くうちに、こんなに良い友達が韓国にもいるんだ!ぜっったい会いたい!って思いました。「この子となら頑張れるかもしれない」と思えたのを覚えています。

実際に3月に韓国に来てから、彼女は「たくさん助けるからね」と言ってくれました。そしてその言葉通り、いやそれ以上に、本当にたくさん助けてくれました。家に招いてくれて、ご飯を一緒に食べたり、ご両親が私のために布団や生活に必要な物を揃えてくださったり…。さらには韓国に来てまもない私と一緒に誕生日パーティーも一緒にしてくれました!!その優しさが本当にうれしくて、言葉では言い表せないほど感動しました。

今でも私が寂しいときや困っているとき、何も言わなくてもそばにいてくれる。そのあたたかい行動のひとつひとつが、どれだけ心強かったか…。私はその姿にたくさん学びました。そして「私も、こんなふうに人を支えられる人になりたい」と何度も思いました。

あまりにも感謝の気持ちが大きくて、私の母と彼女のご両親でプレゼントを贈り合ったこともあります(笑)。それも今では、大切であたたかい思い出のひとつです。

最近、彼女が大学生活の中で少し疲れているように見えることもあります。社会に出る準備の中で悩んだり、不安になったりすることもあるのかもしれません。でも、私は彼女の心のやさしさやあたたかさは今も変わっていないと信じています。

今回の誕生日のときも、「一緒に家に行って誕生日パーティーしよ!」と言ってくれた彼女のそのひと言に、私はまた救われました。どんなときも変わらず、私を想ってくれるその姿に、胸がいっぱいになりました。

彼女は、私にとってただの友達ではありません。家族のように大切な存在です。これからもずっと、感謝の気持ちを忘れずに、大切にし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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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오래 전

    구글 번역이 원문(일본어)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네요.
    한글 번역본을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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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내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준 친구 이야기

    한국에 오기 전 일본에서 '부산외국어대학교에 같이 가자'고 권유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한국에 오기 1년 전쯤부터 계속, 그 당시 나는 가족과 떨어져 외국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일본에 있을 때부터 서로의 나라의 과자나 음식을 주고받으며 지내다 보니 한국에도 이렇게 좋은 친구가 있구나! 꼭 만나고 싶다! '라고 생각했어요. '이 아이와 함께라면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실제로 3월에 한국에 와서 그녀는 '내가 많이 도와줄게'라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그 말대로, 아니 그 이상으로 정말 많이 도와주었다. 집에 초대해서 밥을 같이 먹어주시고, 부모님이 저를 위해 이불과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준비해주시고.... 심지어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저와 함께 생일 파티도 함께 해주셨어요! 그 친절함에 정말 기뻤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했습니다.

    지금도 제가 외로울 때나 힘들 때, 말하지 않아도 곁에 있어 주십니다. 그 따뜻한 행동 하나하나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저는 그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도 이렇게 남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여러 번 생각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너무 커서 어머니와 그녀의 부모님이 서로 선물을 주고받은 적도 있습니다(웃음). 그것도 지금은 소중하고 따뜻한 추억 중 하나다.

    최근 그녀가 대학 생활에 조금 지쳐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면서 고민도 하고 불안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나는 그녀의 마음씨와 따뜻한 마음은 지금도 변함없다고 믿는다.

    이번 생일에도 “같이 집에 가서 생일파티 하자!”라고 말해주었다. “같이 집에 가서 생일파티하자!”라고 말해준 그녀의 그 한마디에 또 한 번 구원을 받았다. 언제나 변함없이 나를 생각해주는 그 모습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그녀는 저에게 단순한 친구가 아닙니다.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소중히 여기고 싶어요.

    2025-06-21 12:04